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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오늘 원내대표 후보등록…주호영·권영세 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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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은 6일 하루 동안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 후보 등록을 받는다.

현재 주호영(5선, 대구 수성갑)·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김태흠(3선, 충남 보령서천) 의원과 권영세(4선, 서울 용산) 당선인 등 4명이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주 의원은 이종배(3선, 충북 충주) 의원, 권 당선인은 조해진(3선,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당선인과 각각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로 경선에 나선다. 경선은 8일 치러진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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