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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람이 좋다' 캡처 |
[헤럴드POP=오현지기자]장민이 처가식구들을 초대해 스페인 음식을 선 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장민의 처가 사랑이 그려졌다.
장민은 처가 식구들을 초대해 음식을 선 보였다. 평소에 자주 초대해 함께 음식을 먹는다고 했다. 장민은 집에서 요리를 하고, 아내는 청소를 주로 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장민은 스페인식 제육볶음과, 감자케이크 (또르띠야 데 파타타스) 등을 만들었다. 장민은 요리를 할 때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말했다.
강수연의 할머니와 부모님이 장민의 요리를 맛보고 맛있다며 칭찬했다. 장민은 "몇 점을 주실거냐"고 했다. 이에 할머니는 "10점보다 더 윗 점수이다"고 말했다.
강수연의 아버지는 "딸보다 더 내가 장민에게 내가 더 먼저 반했다. 그리고 수연이 마음도 가져갔다"며 "스페인 도둑이다. 좋은 도둑이다"고 했다. 장민은 장인어른이 하는 이발소를 찾아 맨 바닥에서 절을 하며 인사를 드리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민은 손미나와 만남을 가졌다. 손미나에게 한국어를 더 깊에 배우고 싶어서 만난 자리였다. 장민은 "한국어 배우면서, 계속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며 "유튜브를 하고 있으니, 말을 더 잘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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