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키 자율주행로봇, '언택트시네마' 일꾼되다

비대면(언택트)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다. CJ CGV는 키 150cm 자율주행 로봇이 티켓 확인과 상영관을 안내하고, 픽업박스에서 음식을 수령하는 등 '언택트시네마'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5일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점 자율주행 안내로봇 '체크봇'.

관람객이 자율주행 로봇 '체크봇'에 티켓을 확인하고 있다.

관람객이 체크봇 안내를 받으며 상영관으로 이동하고 있다.

자율주행 안내로봇 체크봇이 이동하고 있다.

한 관람객이 픽업박스에서 팝콘과 음료를 수령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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