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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등장, 협상 교착상태 지속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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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북미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적어도 오는 11월 미국 대선까지는 교착상태에 빠진 현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 시각 4일 서울발 기사에서 김 위원장이 약 3주 만에 다시 등장한 것은 교착상태인 북미 비핵화 협상의 '현상 유지'를 재확인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의 재등장은 비핵화 협상에 대한 북한의 접근 방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리더십 개편'에 대한 추측을 종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사태와 재선 도전 등 다뤄야 할 국내 이슈들이 많다면서 전문가들은 11월 대선 이전에 북미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불리해질 경우 북미 간 이벤트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와 함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것으로 보일 경우 미 대선이 북미 협상의 촉매가 될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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