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이번 주 각각 21대 국회를 이끌 첫 원내사령탑을 선출하는데요, 여야의 협상 라인이 전면 재편될 전망입니다.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진 여야 의원들은 또다시 치열한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두 정당의 새 원내대표는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 개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원구성 등을 놓고 줄다리기를 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현우·이미애>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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