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0.1%…넉 달 만에 0%대
코로나19 사태의 영향 속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넉 달 만에 다시 0%대로 줄어들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4.95로, 지난해 4월 대비 0.1%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 나타난 0%대 상승률이자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겁니다.
국제유가 폭락 영향으로 석유류 가격이 6.7% 하락했고 고교 무상교육 등의 영향으로 공공서비스는 1.6% 하락했습니다.
서비스 물가 중 비중이 큰 외식물가 상승률은 0.8%에 그친 반면,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밥용 식재료 수요가 늘며 신선식품지수는 2.9% 상승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의 영향 속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넉 달 만에 다시 0%대로 줄어들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4.95로, 지난해 4월 대비 0.1%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 나타난 0%대 상승률이자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겁니다.
국제유가 폭락 영향으로 석유류 가격이 6.7% 하락했고 고교 무상교육 등의 영향으로 공공서비스는 1.6% 하락했습니다.
서비스 물가 중 비중이 큰 외식물가 상승률은 0.8%에 그친 반면,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밥용 식재료 수요가 늘며 신선식품지수는 2.9%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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