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부부의 세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해 화제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JTBC스튜디오)에서는 지선우(김희애)와 이태오(박해준)가 뜨거운 키스를 나눠 충격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오는 민현서(심은우)의 신고로 박인규(이학주) 살해 용의자로 몰릴 위기에 놓였지만, 여병규(이경영)는 이태오의 안위 따위에는 관심이 없었다.
여다경(한소희)마저 이태오의 연락을 피했고, 오히려 아들 이준영(전진서)에게 살인자의 아들이라는 꼬리표를 줄 수 없었던 지선우가 이태오 관련 거짓 알리바이까지 만들며 도왔다.
결국 이태오는 여다경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고, 여다경은 이태오와 멀어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이준영을 설득해 아빠 곁에 오게 만들었다. 하지만 여다경은 이준영의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고, 이태오는 분노했다.
반면 이태오, 여다경과 쇼핑에 나선 이준영을 목격한 지선우는 고산을 떠나기로 결심했고, 이준영의 물건을 건네기 위해 이태오를 불렀다. 두 사람은 와인을 마시며 서로의 감정을 꺼내더니 키스를 한 것은 물론 밤을 함께 보냈다.
앞서 지난 4월 24일 진행된 '부부의 세계' 기자간담회에서 김희애는 "앞으로 나올 베스트 장면은 12회에 등장한다. 스토리가 휘몰아치면서 큰 절정이랄까 위기를 맞게 된다. 이 신을 어떻게 찍나 싶었는데 그냥 '맡겨 보자' 하고 찍었다"고, 박해준은 "1막이 6회를 위해 달려갔다고 한다면, 2막은 12회를 위해서 달려간다. 그 신을 마치고 한숨을 돌렸던 생각이 난다. 많이 고민을 했던 부분들이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귀띔한 바 있다.
김희애, 박해준의 말대로 '부부의 세계'가 12회를 기점으로 커다란 변화의 순간을 맞이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든 가운데 향후 '부부의 세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주목되는 바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