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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리오넬 메시(32)는 15년 전 오늘 대역사의 첫 획을 그었다.
2001년부터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성장한 메시는 2005년 5월 1일(현지시간) 등번호 3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사무엘 에투와 교체되어 홈구장 캄노우에 들어섰다. 메시는 당시 바르셀로나 에이스이자 No.10인 호나우지뉴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아 로빙슛으로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메시는 데뷔골 직후 호나우지뉴의 등에 업혔다. 마치 에이스 세대교체를 보여주는 듯한 상징적인 세리머니였다. 당시 스페인 현지 해설가는 "또 다른 보석이 발견된 것 같다"고 메시의 데뷔골을 표현했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그러면서 호나우지뉴가 팀을 떠났고 메시가 등번호 10번을 물려받았다. 메시는 현재까지 15년간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 라리가 10회, 스페인 국왕컵 6회, 유럽 챔피언스리그 4회, 유럽 슈퍼컵 3회, FIFA 클럽 월드컵 3회 우승 등을 차지했다.
또한 메시는 자신의 프로 첫 골 이후 무려 626골을 추가해 총 627골을 기록했다. 한 시즌 당 평균 41골을 넣은 셈이다. 그 첫 골을 축하하기 위해 바르셀로나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메시의 골장면을 공유했다. 또한 "2005년 5월 1일에 1호골을 넣은 메시가2019년 5월 1일에는 600호골을 넣었다"고 리버풀전 프리킥 득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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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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