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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앱]이웃과 물물교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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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쓰는 물건을 처분할 데가 없고, 사고 싶은 물건은 너무 비싸다. 고대 조상들이 썼던 방법을 이용해보자. 가까운 곳에 사는 이웃과 물물교환을 하는 것이다.

 한국데이타하우스가 개발한 ‘니어바이’는 위치기반서비스(LBS)를 이용한 물물교환 앱이다.

 중고로 싸게 물건을 사고 싶다면 T스토어에서 니어바이를 다운로드한다. 중고상품 페이지에 가서 사고 싶은 물건을 써 넣으면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거리 순으로 상품 리스트가 떠오른다. SK텔레콤의 ‘T map`이 가까운 거리에 있는 상품을 찾아준다. 직접 만나서 물건을 확인하고 살 수 있어서 안심이다. 덩치가 큰 물건을 사려고 먼 거리까지 찾아가거나 운송료를 내지 않아도 되니 시간과 비용이 더욱 절약된다.

  물물교환은 ‘물물교환’ 페이지에 상품을 등록하고 바꾸고 싶은 물건을 함께 표시하면 교환이 이뤄진다. ‘렌탈’ 카테고리에서는 이웃에게 물건을 빌려주거나 이웃으로부터 빌릴 수도 있다.

 이 앱에 설치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서 상품 정보도 공유하자. ‘친구에게 조언 구하기’를 터치하면 구매를 결정하기 전에 친구들의 의견을 들으면 된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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