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정 총리 "재난지원금 국회 통과, 소통과 협치의 대표 사례"

아시아경제 한진주
원문보기
추경안 통과에 '소통과 협치' 강조하며 감사 전해
"재정 건전성 지키려 했던 재정당국 노력 잘 안다"
28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경안 심사를 위해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정세균 국무총리가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28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경안 심사를 위해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정세균 국무총리가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필요한 추가경졍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것을 환영하며 '소통과 협치'의 대표 사례라고 강조했다.


30일 정 총리는 페이스북에 "오늘 새벽 2차 추경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었다.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이 소득 하위 70%에서 전체 가구로 확대될 수 있도록 여야가 뜻을 모아준 데 대해 거듭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대상 확대는 정부 내, 당정간, 여야간, 국회와 정부간 이견을 조정해낸 ‘소통과 협치’의 대표적 사례로 기억될 것"이라며 "국회는 여야 합의로 정부의 제안을 예산과 입법으로 뒷받침해줬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 내 의사결정, 그리고 당정협의 과정에서 ‘재정 건전성’을 지키고자 했던 재정당국의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며 "전대미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 앞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필요한 국민에게 적시에 지급하는 게 무엇보다 급선무였고, 고소득자의 자발적 기부가 가능한 제도가 국회에서 마련된다면 정부가 이를 수용하겠다는 절충안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총리는 "정책과 정치의 영역 사이에서 정부 부처간, 당정간, 국회와 정부간 이견을 좁혀가고, 생산적인 결론이 도출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조정·중재하는 것이야말로 국무총리의 역할이자 헌법이 부여한 사명"이라며 "취임 때 국민께 약속드렸던 '소통과 협치를 통한 사회통합'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국회는 이날 새벽 본회의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12조2000억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통과시켰다. 정부는 5월 중 2171만 가구에 재난 지원금을 지급한다. 1인 가구는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에 100만원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별세
    이해찬 별세
  2. 2이혜훈 지명 철회
    이혜훈 지명 철회
  3. 3김지연 정철원 외도 의혹
    김지연 정철원 외도 의혹
  4. 4정청래 강연
    정청래 강연
  5. 5키움 임지열 주장 선임
    키움 임지열 주장 선임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