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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법의학자 유성호 "부검은 보람된 일, 마음 아픈 사연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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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법의학자 유성호가 부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과 조세호가 법의학자 유성호를 만났다. '그것이 알고 싶다' 애청자인 유재석이 유성호를 반겼다.

유재석은 "법의학자는 어떤 직업이냐"라고 물었고, 유성호는 "법률에 관계된 의학적인 일을 담당한다. 쉽게 말하자면 부검이다"라고 대답했다. 유성호의 별명은 '죽어야 만나는 남자'였다.

유재석은 '윤 일병 사망 사건'에 대해 물었고, 유성호는 "당시 질식사로 발표했는데, 그때 시신을 병원에 데려간 게 가해자들이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몸에 학대의 흔적이 있어 질식사라고 보기 어려웠다"라며 "다시 수사에 들어가 보니 장기간의 학대로 인한 사망이 맞았다"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의 "가끔씩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없냐"는 질문에 유성호는 "직업적으로 보람 있는 일이다. 하기 싫은 날은 없고, 마음 아픈 사연이 없었으면 할 때는 있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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