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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 '헬 바운드', 넷플릭스 제작 시리즈 결정..시나리오 작업중[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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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연상호 감독의 새 작품 ‘헬 바운드’(한국명 '지옥')가 넷플릭스 자체 제작 시리즈 드라마로 나온다.

27일(현지시각) 스크린 데일리는 연상호 감독이 넷플릭스 자체 제작 시리즈 ‘헬 바운드'의 연출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작품은 연 감독이 쓰고 최규석 작가가 그린 인기 웹툰 ‘지옥’을 원작으로 한다.

현재 연 감독은 최 작가와 함께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용 제목은 웹툰 그대로 ‘지옥’이지만, 넷플릭스를 통해 해외에 공개되기 때문에 ‘헬 바운드’로 지었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하는 지옥의 사자들을 맞닥뜨리게 된 사람들이 갑작스런 지옥행 선고를 받으며 겪게 되는 초자연적 현상을 그린 이야기.


연상호 감독의 전작 영화 ‘부산행’(2016)이 69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받으면서, 전 세계에 한국형 좀비 스릴러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부산행’의 4년 후를 그린 신작 ‘반도’(2020)도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 여름 국내 극장에 상륙할 예정이다.


'지옥'은 현재 프리 프로덕션 단계인 만큼 첫 촬영 및 공개일은 미정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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