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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관련 확진자 5212명…감염원 조사 계속"

이데일리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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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감염원에 대해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천지 관련 확진자는 5212명이다. 전체 환자 중 48.5%에 이르는 규모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3월 초부터 분석조사, 추적조사, 출입국 확인을 통해 계속 추정해왔지만 아직 명확하게 감염원에 대해 결론을 내지 못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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