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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안방 개학' 일주일...여전히 '부모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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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들이 일주일 전부터 온라인 개학을 했죠.

전자 기기를 다루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수업에 집중하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많아 부모들이 진땀을 빼는 이른바 '부모개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취재진이 두 자녀를 기르는 가정집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초등학교 5학년 : 온라인 강의는 집에서 편하게 할 수 있는데 학교에서는 모르는 점을 선생님께 물어볼 수 있으니까, 학교에서는 친구들이랑 같이 할 수 있으니까 학교가 더 좋은 거 같아요.]

[학부모 :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한 번 더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아이가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오는데 온라인 학습한 이후로는 이해 안 되는 부분까지 제가 다 꼼꼼하게 봐줘야 하기 때문에 일과 병행해서 도와주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되도록 빨리 개학했으면 좋겠고 급식도 그립고 마음껏 마주 보고 체육 수업도 했으면 좋겠어요. 학교에서 쉬는 시간마다 친구들이랑 노는 재미도 있는데 온라인은 그럴 수 없어서 아쉬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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