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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오전]또 폭락한 국제유가의 여파

머니투데이 한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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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아시아 주요 증시가 28일 오전 주춤한 모습이다. 코로나19(COVID-19)의 여파로 유가가 폭락하는 등 세계 경제 위험이 커지면서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2% 하락한 1만9661.05에 오전장을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도 0.51% 떨어진 1439.93을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는 "국제유가가 사흘 만에 다시 폭락세로 돌아선 일은 투자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며 "에너지 수요가 줄어들고 저장시설이 고갈되면서 시장 위험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앞서 국제유가는 다시 폭락했다. 지난주 한 때 마이너스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반등했지만 다시 폭락을 면치 못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4.6%(4.16달러) 내린 12.7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6월물 브렌트유는 6.76% 내린 19.99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한국시간 오후 1시 25분 기준 전장 대비 0.11% 오른 2818.48을 기록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같은 시간 전장 대비 0.64% 오른 2만4435.14를, 대만 자취엔 지수는 0.27% 오른 1만595.58을 기록중이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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