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홍남기 "재난지원금 또 지급한다면 100% 보다는 여건 맞춰서"

아주경제 최다현
원문보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또 다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면 100% 보다는 여러 상황에 맞춰서 주는 게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으로부터 "앞으로 여름이나 가을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상황이 되면 기재부의 당초 방침이었던 소득 하위 50%안을 낼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홍 부총리는 현재 논의 중인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서는 "일회성으로 생각한다"며 "다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상황이 오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유승민 의원은 "재정원칙을 훼손하고 홍 부총리가 그것을 못지킨 것은 역사에 남을 것"이라며 "지원금을 모든 가구에 주면 또 지급해야 할 때 50%나 70%로 줄여나갈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다만 "부총리가 (여당의 지급 확대 주장에)반대하며 기록에 남기겠다고 한 것은 잘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유 의원은 "두 번째, 세 번째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면 소득하위 50%나 70%로 후퇴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기재부의 당초 의견을 지지했다.

홍 부총리는 지원금을 기부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저는 당연히 안받는다"고 답했다. 다만 공무원들에 기부를 강제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홍남기 부총리가 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2차 추경안 관련 질의에 답하고 있다.

홍남기 부총리가 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2차 추경안 관련 질의에 답하고 있다.



최다현 기자 chdh0729@ajunews.com

최다현 chdh0729@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혜훈 지명 철회
    이혜훈 지명 철회
  2. 2김지연 정철원 파경
    김지연 정철원 파경
  3. 3화천 산천어축제 인파
    화천 산천어축제 인파
  4. 4원태인 연봉 10억
    원태인 연봉 10억
  5. 5키움 임지열 주장 선임
    키움 임지열 주장 선임

아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