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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 거제 조선소 협력업체 공장서 2억 상당 전선케이블 도난

연합뉴스 한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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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연합뉴스TV 제공]

거제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휴업 중인 경남 거제 한 조선소 협력업체 공장에서 2억원 상당의 전선 케이블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거제 성내공단 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사등면 성내공단에 입주한 조선소 협력업체 기자재 공장에서 전선 이동 통로에 설치된 지름 3.5㎝ 두께 전선 케이블 2.5㎞가량이 잘려 나간 것을 이 회사 공무부장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도난당한 전선 케이블은 2억원 상당으로, 공장에 전력을 공급하는 용도다.

회사 관계자는 "공장을 다시 가동하기 위해 점검하다 전선 케이블이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며 "전선 복구에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복구 비용으로 피해가 크다"고 말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확인 등을 통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contactj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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