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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뭉쳐야 찬다'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과 함께한 서전트 점프 대결

헤럴드경제 이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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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윤성빈이 독보적인 점프 실력을 뽐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피지컬 데스트를 펼치는 어쩌다FC와 윤성빈의 모습이 담겼다.

마지막 피지컬 테스트로는 서전트 점프 대결이 펼쳐졌다. 허재는 "농구선수들도 1m 뛰기가 힘들다"라고 말하면서도 "한참 올라갔지, 누가 불러야 내려왔다"며 말했다. 여홍철은 "고속버스 높이를 넘는 점프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고, 허재는 "나는 전구 갈고 왔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은 "뻥들은 대한민국 최고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어쩌다FC는 차례로 86cm에 도전했다. 김병현, 이형택, 여홍철, 허재의 도전이 차례로 이루어졌다. 김병현, 이형택, 여홍철은 성공했다. 허재는 탈락했다. 여홍철은 "저도 넘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현은 현역의 힘을 증명하며 성공했다.

이어 박태환은 가볍게 성공했다. 김요한은 예상대로 가뿐히 성공했다. 이어 윤성빈과 모태범의 재 대결이 펼쳐졌다. 모태범은 가볍게 성공, 윤성빈도 가뿐하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용만은 "뭘 본거야"라며 감탄했다. 김동현은 "무릎을 폈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92cm 대결이 이어졌다. 김병현과 이형택은 처음보다 아슬아슬하게 성공했다. 여홍철은 작은 키에도 불구, 아슬아슬하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태환은 여유롭게 성공, 모태범과 김요한, 윤성빈까지 가볍게 성공했다.


어쩌다FC전원은 윤성빈의 점프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1M로 업그레이드 됐다. 김병현, 이형택은 실패했다. 여홍철은 "구름판만 있으면 내가 넘었지"라고 말하며 도전했다. 여홍철은 아쉽게 탈락했다. 이어 김동현은 실패했고, 박태환은 기권했다.

모태범은 순간적인 점프력으로 성공했다. 이어 김요한은 최장신의 키와 점프력으로 성공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는 윤성빈이 도전했다. 윤성빈은 믿을 수 없는 점프력을 선보였다.

이어 1M 26cm의 최종 대결이 펼쳐졌다. 모태범은 아쉽게 탈락했다. 이어 김요한은 문턱에서 아쉽게 실패했다. 마지막으로는 윤성빈의 점프가 이어졌다. 윤성빈은 가볍게 성공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윤성빈은 계속해 기록 도전에 나섰다. 최종적으로 윤성빈은 1M 34cm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스토리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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