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54층 높이의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고층건물 외벽청소업체 직원들이 외줄에 매달려 유리창을 닦고 있다.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