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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회의 시장, 페이스북 '메기'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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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프레전스 전략
[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페이스북이 코로나19로 각광받는 화상회의 시장에 뛰어든다. PC앱 메신저를 통해 가능성을 타진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큰 인기를 끈 재택근무 트렌드에 올라타는 분위기다.

페이스북이 24일(현지시간) 공개한 메신저 룸 서비스는 최대 50명이 서로의 얼굴을 보며 그룹 채팅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무장했다. 굳이 페이스북 계정이 없어도 회의에 참여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은 추후 왓츠앱 등 다른 패밀리 앱에도 비슷한 기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비디오 프레전스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본 서비스는 줌이 주도하고 있는 화상회의 시장을 페이스북이라는 거대 플랫폼이 노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줌이 개인정보 문제로 지탄을 받는 가운데 해당 시장을 주도하는 한편 거대 플랫폼인 페이스북의 다양한 기능과 다양한 가능성을 타진한다는 각오다.

최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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