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2.3 °
YTN 언론사 이미지

세계은행, 올해 평균 유가 배럴당 35달러로 하향 전망

YTN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세계은행이 올해 국제 유가를 평균 35달러로 전망했습니다.

세계은행은 현지 시간 23일 발간한 '4월 원자재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평균 유가가 배럴당 35달러로 지난해 61달러보다 43%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앞서 세계은행은 지난해 10월에는 올해 평균 유가를 배럴당 58달러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세계은행은 "원유 수요가 큰 폭 감소한 점을 반영했다"며 "석유수출국기구와 다른 산유국 간 합의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유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세계은행은 내년 평균 국제유가는 배럴당 42달러로 오르고, 이어 2023년 47달러, 2025년 52.7달러 등 상승 곡선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채널 구독하고 스타벅스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옹호 논란
    조진웅 옹호 논란
  2. 2양민혁 관중 사망 사고
    양민혁 관중 사망 사고
  3. 3박나래 모친 갑질 논란
    박나래 모친 갑질 논란
  4. 4살라 리버풀 불만
    살라 리버풀 불만
  5. 5김민재 케인 뮌헨
    김민재 케인 뮌헨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