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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웹 이용 성착취물 판매한 공익 체포

연합뉴스TV 정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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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웹 이용 성착취물 판매한 공익 체포

[뉴스리뷰]

[앵커]

다크웹 '코챈'에 n번방과 박사방 영상을 판다며 홍보글을 올리고, 텔레그램 등 해외메신저를 통해 성착취물을 판매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잡고 보니 또 사회복무요원이었습니다.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n번방, 박사방 영상을 주겠다.

하루 2만여명이 이용하는 다크웹 '코챈'에 홍보글을 올려 성착취물을 판매해온 23살 남성 최 모 씨가 붙잡혔습니다.


최 씨는 홍보글을 보고 접근한 사람들과 텔레그램, 위커 등 해외메신저로 소통했습니다.

메신저에 해외클라우드 링크를 걸어 다운받게 하는 형식으로, 이번달 중순까지 보름간 19,000여개, 1TB가 넘는 영상을 팔았습니다.

최 씨의 직업은 사회복무요원.


박사방 사건에 사회복무요원들이 가담한 사실이 속속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성착취물 관련 범죄자가 나온 겁니다.

압수수색과 체포를 거쳐 지난 17일부터 최 씨를 구속수사해 온 경찰은, 최 씨가 정보통신망법, 아동청소년보호법 등을 위반했다고 보고 곧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최 씨의 범죄수익과 여죄 등을 파악하는 한편 영상을 사들인 사람들도 가상화폐 계좌 등을 통해 추적할 방침입니다.

최 씨를 비롯해 경찰이 일주일간 추가 검거한 성착취물 관련 피의자는 39명.

경찰은 이들과 n번방 창시자인 '갓갓'에 대한 수사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관련 범죄들이 계속해서 드러나면서, 경찰은 피해자 신변보호 등 2차 피해 방지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조주빈 일당이 빼돌린 200여 명 명단을 공개해 2차 가해 논란이 일었던 서울 송파구청과 위례동주민센터 공무원 2명도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연합뉴스TV 정다예입니다. (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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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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