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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아진 서울 하늘…초미세먼지 18% 줄어

매일경제 최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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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서울 초미세먼지 배출량이 총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연평균 서울 초미세먼지 발생 기여도는 같은 기간 변화가 없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시 초미세먼지 상세모니터링 해석 연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우선 지난해 서울 초미세먼지 배출량은 2714t으로, 2016년과 비교할 때 601t(18%) 줄었다. 같은 기간 다른 대기오염물질도 질소산화물 6485t, 황산화물 202t, 암모니아 132t으로 각각 감소했다. 한편 지난 3년간 서울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한 국내외 기여도에서 중국 기여도 비중은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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