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MB, '어지럼증·구토' 증세로 서울대병원 입원

조선일보 김명진 기자
원문보기
이명박 전 대통령./조선DB

이명박 전 대통령./조선DB

이명박<사진> 전 대통령이 구토와 어지럼증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인 강훈 변호사는 23일 본지 통화에서 "이 전 대통령이 전날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약간의 구토를 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의사들의 결정에 따라 입원을 한 상태이며, 현재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강 변호사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판단이 나오면 이르면 내일 퇴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2월 항소심(2심)에서 징역 17년의 중형(重刑)을 선고받았다. 그는 2018년 4월 자동차 부품 회사 다스의 자금 349억원을 횡령하고, 111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 16개 혐의로 기소됐다. 2심은 16개 혐의 중 10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하고,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던 이 전 대통령에 대해 보석(保釋·조건부 석방)을 취소하고 법정구속했다. 보석 취소 이유는 '도주 우려가 있다'는 것이었다.

이후 이 전 대통령은 재수감 6일 만에 법원의 구속집행 정지 결정으로 다시 석방됐다. 이 전 대통령 측이 보석 취소가 부당하다며 재항고하자 대법원에서 이에 대한 결론을 낼 때까지 2심 재판부가 이 전 대통령을 석방한 것이다. 재항고는 '두 번째 항고'가 아니라 고법 결정에 불복해 대법원에 제기하는 항고를 말한다.

[김명진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건강 악화
    이해찬 건강 악화
  2. 2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3. 3시험관 득녀
    시험관 득녀
  4. 4정관장 소노 경기
    정관장 소노 경기
  5. 5손태진 로맨틱 이벤트
    손태진 로맨틱 이벤트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