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태평양원정대' 미성년자 운영자, '박사방' 조주빈 재판에 병합

아주경제 이혜원
원문보기
속칭 'n번방' 사건의 공범이 주범이 조주빈과 함께 재판을 받게 됐다. 기존에 심리가 진행 중이던 ‘태평양’ 이모 군(16)의 성 착취물 유포 사건을 추가기소 사건인 ‘박사방’ 조주빈(24) 사건에 병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추가기소된 사건에서 이군은 조주빈의 공범으로 기소됐다.

22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형사합의30부(이현우 부장판사)는 형사22단독(박현숙 판사)에서 재판을 받는 이 군의 사건을 병합해 심리한다.

형사합의30부는 '박사방' 사건과 관련해 조씨와 전직 공익근무요원 강모(24) 씨, 그리고 이 군이 지난 13일 함께 기소된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재판부로, 첫 공판 준비기일은 오는 29일이다.

이 군은 중학교 3학년이던 지난해부터 올해 2월까지 '태평양원정대'라는 방을 만들어 성 착취 영상 등을 유포한 혐의(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제작·배포 등)로 지난달 5일 구속기소됐으며, 이 사건과는 별개로 조씨의 공범으로 의심받으며 지난 13일 추가기소됐다.

아직 첫 재판이 열리지 않은 이 군의 기존 혐의 사건을 '박사방' 사건에 합쳐 한 번에 심리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전직 공익근무요원 강씨 역시 지난 21일 형사합의30부에 다른 재판부에서 진행 중인 자신의 '담임교사 협박' 사건을 합쳐달라는 변론 병합신청서를 제출하며 법원이 병합 결정을 내릴지 주목되고 있다.


이혜원 인턴기자 only1hye1@ajunews.com

이혜원 only1hye1@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쿠팡 차별 논란
    쿠팡 차별 논란
  2. 2이상호 스노보드 4위
    이상호 스노보드 4위
  3. 3이해찬 위독
    이해찬 위독
  4. 4명의도용 안심차단 서비스
    명의도용 안심차단 서비스
  5. 5돈바스 철수 협상
    돈바스 철수 협상

아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