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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레이크' 이세영, 캐릭터 포스터 첫 공개[Oh!쎈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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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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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2020년 괴담의 판도를 바꾸며 새로운 공포 괴담의 탄생을 예고하는 '호텔 레이크' 측이 세대별 호러퀸 이세영, 박지영, 박효주의 역대급 호러 연기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포스터와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호텔 레이크'(감독 윤은경, 제공 스마일이엔티이수창업투자유니온투자파트너스쏠레어파트너스, 제작 이에스픽쳐스인디스토리, 배급 스마일이엔티)는 호텔을 찾은 유미가 그 곳에서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되는 섬뜩하고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괴담.

22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호텔 레이크에 머물고 있는 인물들의 각양 각색의 표정을 담고 있다. 호텔 레이크에 5년 만에 방문한 유미로 분한 이세영의 넋이 나간 표정과 “여기 왔었어요. 엄마 죽은 날…”이라는 카피는 호텔을 다시 찾은 유미의 사정과 그녀가 호텔에서 어떤 일을 겪게 되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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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넘치는 박지영이 연기한 호텔 사장 경선의 우아한 모습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는 “난 네가 온 게 꼭 운명 같다는 생각이 들어”라는 카피로 ‘유미’가 호텔에서 겪게 될 끔찍한 운명을 암시하는 듯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거 알아? 여기서 일하던 여자가 그 방에서 죽은 거”라는 카피와 호텔의 유일한 메이드 예린의 히스테릭한 모습을 잘 표현된 박효주의 캐릭터 포스터는 괴담의 진원지인 호텔의 공포를 한층 높이며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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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호텔 레이크'의 캐릭터 예고편은 동생 지유에게 경고한 것과 달리 405호를 찾은 유미와 누군가 있다는 말을 무시한 채 늦은 밤 홀로 호텔을 거니는 경선, 술에 취해 이상한 말을 늘어놓은 뒤 지하실로 내려가는 예린까지 호텔의 세가지 금기사항 “405호에 들어가지 말 것”, “밤에 혼자 돌아다니지 말 것”, “지하실에 내려가지 말 것”을 어긴 인물들의 모습과 이들이 겪게 될 공포를 예고하며 긴장감을 선사한다.


세대별 여배우들의 열연과 호러 앙상블을 엿볼 수 있는 '호텔 레이크' 캐릭터 예고편은 2020년 더 무서워진 공포 괴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4월 29일 개봉.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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