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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하락 출발, 국제유가 폭락으로 시장 불안 지속

조선비즈 장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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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1일(현지 시각)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개장 시점 기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5.19(1.21%) 내린 2만3365.25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35포인트(1.36%) 하락한 2784.81에 거래됐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0.04포인트(1.17%) 내린 8460.69에 거래됐다.

시장은 유가 동향과 주요 기업 실적 발표, 경제 지표 등을 주시한다.

전일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대를 기록한 국제유가가 급락세를 이어가면서 시장의 불안이 고조됐다.

5월물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일 -37달러 아래로 폭락했다. 원유를 팔면서 돈을 지불해야 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한 셈이다.


유가는 이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6월물 WTI는 장중 한때 전장보다 27% 이상 폭락하며 배럴당 15달러 선 아래로 추락하기도 했다.

장윤서 기자(pand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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