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틀린 비밀번호 알려준 조주빈…증거 인멸 시도?

연합뉴스TV 이현희
원문보기
틀린 비밀번호 알려준 조주빈…증거 인멸 시도?

[앵커]

조주빈의 휴대전화 잠금 해제 포렌식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과정에서 조 씨가 틀린 비밀번호를 알려줘 증거 인멸을 시도한 것 아니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경목 기자입니다.

[기자]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14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주빈.

조 씨의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 작업은 지금도 경찰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휴대전화는 1만5천명에 달하는 유료회원 명단 등 범행 주요 증거가 담겨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판도라의 상자입니다.


조 씨는 검거당시 2개 휴대전화를 압수당했는데, 하나는 비밀번호를 실토했지만 다른 하나는 비밀번호를 모른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조 씨가 맞지 않는 비밀번호를 말하기도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최신 휴대전화는 비밀번호 오류가 반복되면 모든 자료가 삭제되고 초기화되도록 보안설정이 가능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주빈이 비밀번호 일부를 얘기했는데 맞지 않고 오래돼서 모르겠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씨가 수사에 혼선을 주거나 증거인멸을 시도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는 대목입니다.

<이웅혁 /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정황증거, 간접증거 분명히 있을 수 있다고 하는 사전에 무엇인가 숨기고 싶은 지능적 태도가 아닌가…적어도 휴대전화 정도의 비밀번호는 충분히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경찰은 조 씨 가상화폐 지갑 관련 금융정보와 각종 범죄증거가 휴대전화에 담겼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포렌식에 수사기술력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경목입니다. (mo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