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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도 성의 있네"…노엘(장용준), 음주운전 첫 공판 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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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노엘(장용준)의 근황이 공개됐다.

20일 노엘의 지인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노엘과 나눈 문자 메시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엘은 "빨리. 형. 형 X 됐다고 진짜"라고 지인을 다급하게 부르고 있다. 이어 "왜?"라고 묻자 그는 인터넷상에서 널리 퍼진 일명 '나루토 사스케 드립'을 치며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나루토 사스케 싸움 수준 실화냐? 진짜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지인은 부재중 전화 7통이 찍힌 사진을 게재하며 "저거 한 번 할라고 전화 7번 했다. 어그로도 성의 있네"라고 전했다.



한편 노엘은 2019년 9월 7일 새벽 서울 마포구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드러났고, 이 과정에서 운전자를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바꾸려고 시도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노엘에 대해 특가법상 위험운전 치상, 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 등의 혐의를 적용,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후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3부는 지난 3월 10일 노엘을 특가법상 위험운전 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해 재판에 넘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인디고 뮤직, 노엘 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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