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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 인스타 |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가수 벤과 열애 중인 W재단 이욱 대표가 자신에게 제기된 투자사기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지난 20일 마켓뉴스는 W재단 및 후시크리에이티브 이욱 대표가 가상화폐 관련 투자 사기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욱 대표는 원금 보장을 조건으로 다수 연예인들과 유명 유튜버들에게 코인을 살 것을 제안했지만 투자금 회수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투자를 한 연예인들과 유튜버들은 피해를 입었고 이 중 일부는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기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이 같은 보도가 이어지자 이욱 측은 "사실무근"라고 반박했다. 방송통신위원회에 정정 보도를 요청하고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인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이욱은 가수 벤과 공개열애 중이다. 지난해 9월 "최근 만나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를 쿨하게 공개한 두 사람은 럽스타그램을 통해 애정을 과시했다. 지금까지도 두 사람은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상태.
그런 가운데 이욱을 향한 예상치 못한 의혹은 부정적인 이슈를 불러모았다. 벤에게까지 불똥이 튈 수도 있던 상황. 하지만 다행히 이욱 측에서 해당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하며 논란은 어느정도 수그러드는 모양새다.
한편 이욱은 1988년생으로 한양대 법대를 졸업해 W재단을 운영하며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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