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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버전 ‘귀요미송’ 논란

헤럴드경제 윤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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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 최근 유행이 되고 있는 ‘귀요미송’ 이19금 버전으로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유튜브를 비롯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9금 버전 귀요미송’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에는 20대로 추정되는 여성 3명이 한국어로 된 ‘귀요미송’에 맞춰 섹시한 율동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몸매가 드러나는 노출 의상을 입고 율동을 하던 이들은 후반부에 이르러는 상의를 내리고 가슴을 드러내거나 뒤태를 보여주는 등 민망한 장면을 연출한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영상 속 여성들과 게시자들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영상 속 동작들이 저급할 뿐만 아니라 영상 제목에 ‘Korean’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 한국과 한국 여성들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이 퍼질 수 있다는 걱정 때문이다.

영상에 대해 누리꾼들은 영상 속 여성들이 ‘한국인이 아니며, 외국 국적의 트랜스젠더일 것’ 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의 국적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또 스스로 노출행위를 하는 것에 대해 ‘술먹고 재미 삼아 만들었다가 유출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영상은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전달 되며 해외 싸이트까지 퍼진 상태다

누리꾼들은 “마약하지 않고선 이런 짓 못할 텐데”, “만약 한국인이라면 나라 망신이다” 등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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