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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15년 차 홍순상, KPGA 선수회장 뽑혀

이데일리 주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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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 15년 차 홍순상이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장으로 뽑혔다. (사진=KPGA)

프로 데뷔 15년 차 홍순상이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장으로 뽑혔다. (사진=KPGA)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프로 15년 차 홍순상(39)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장에 뽑혔다.

홍순상은 20일 선수회장 온라인 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한 169명 가운데 75.7%인 128표를 얻어 당선됐다. 투표권은 코리안투어 시드를 가진 선수 223명이다.

이번 선거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최경주(50)와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활동 후 국내로 복귀하는 김형성(40)이 후보로 나섰다. 선수회장의 임기는 2021년까지다.

홍순상은 “팬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며 “선수가 실력과 개성을 뽐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팬 서비스에 적극나서고 후원사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서도록 독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홍순상은 2006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엑스 캔버스 오픈 등 통산 5승을 올렸고 2011년에는 KPGA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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