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라임 사태 연루' 전 청와대 행정관 구속..."증거 인멸 염려"

YTN
원문보기
지난해 2월부터 1년간 청와대 행정관 파견 근무
4천여만 원 뇌물 받고 금감원 정보 누설 혐의
검찰, 지난 16일 금감원 압수수색…증거 확보
[앵커]
투자자들에게 1조6천억 원의 피해를 준 라임자산운용 사태에 연루된 전직 청와대 행정관이 결국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전담팀을 구성해 라임 사태 핵심 인물 검거에 나서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채문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남부지방법원은 뇌물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체포된 김 모 전 행정관의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벌여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증거 인멸과 도망할 염려가 있다는게 발부 사유입니다.

금융감독원 소속인 김 전 행정관은 청와대에 근무하면서 라임 사태의 주요 피의자인 스타모빌리티 김 모 회장에게 금감원의 라임 관련 내부 정보를 누설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금감원 출신 김 씨가 청와대 경제수석실 행정관으로 파견 근무한 시점은 지난해 2월부터 1년간입니다.


이 기간에 4천9백만 원 규모 뇌물을 받고 금감원의 내부 정보를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스타모빌리티 김 모 회장에게 누설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모 씨 / 대신증권 前 반포센터장(지난해 12월) : 여기(前 청와대 김 모 행정관)가 키예요. 여기가 14조를 움직여요. 라임 거, 이분이 다 막았었어요.]

특히 김 전 행정관은 스타모빌리티 김 모 회장과 동향으로 각별한 관계로 드러났습니다.


검찰 조사에서는 김 전 행정관 동생이 지난해 7월부터 스타모빌리티 사외이사로 재직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6일 김 전 행정관을 체포하고, 금감원을 압수 수색해 업무용 컴퓨터와 법인카드 내역 등을 확보했습니다.

최근 라임 관계자들을 잇따라 체포한 검찰은 도피 중인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 등 핵심 인물 검거를 위한 전담팀을 꾸리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YTN 채문석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채널 구독하고 스타벅스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3. 3놀뭐 허경환 고정 위기
    놀뭐 허경환 고정 위기
  4. 4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5. 5한동훈 징계 철회 집회
    한동훈 징계 철회 집회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