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나이 '정준일과 3살 차이'…송가인·양세찬·류준열 등과 동갑

정은채 /김현우 기자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가수 정준일과 배우 정은채가 과거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17일 위키트리는 정준일과 정은채가 10년 전 불륜 관계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일이 과거 아내였던 A씨와 교제할 당시 다른 여성을 만났고, A씨와 혼인신고 후에도 외도했다.

매체는 A씨가 배우 정은채라고 밝히며 정은채 측은 정준일이 유부남인 줄 모르고 만났고 정은채가 피해자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혼자인 정준일이 정은채와 불륜 관계였으며, 정은채는 정준일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교제했다.

이와 관련 정준일 소속사 엠와이뮤직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10년 전 일이고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며 "밝힐 입장 역시 없다"고 밝혔다.

이후 정은채와 정준일의 나이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급증했다.

정은채는 1986년 11월 24일생으로 올해 35세다.

정은채와 동갑인 연예인으로는 가수 송가인, 유노윤호, 보아, 배우 류준열, 코미디언 양세찬 등이 있다.

정준일은 1983년 8월 16일생으로 올해 38세, 정은채와 3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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