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한국갤럽]4 ·15총선 직전, 정부 지원 49% vs 정부 견제 39%

이데일리 신민준
원문보기
17일 여론조사 결과 발표
'투표로 정치 바꿀 수 있다' 71% vs '바꿀 수 없다' 21%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4.15총선 직전 정부 견제론보다 정부 지원론이 더 우세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2020년 4월 셋째 주(13~14일, 선거 직전 이틀)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에게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어느 쪽 주장에 더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가 49%였다.

반면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가 39%로 나타났다. 12%는 의견을 유보했다.

올해 1월에는 정부 지원론이 정부 견제론을 12%포인트 앞섰고, 2월과 3월 둘째 주에는 지원·견제 응답이 팽팽하게 갈렸으나 이후 다시 1월에 가깝게 간격이 벌어졌다.

연령별로 보면 ‘여당 승리(정부 지원론)’가 30~50대에서 60% 안팎, 60대 이상에서는 ‘야당 승리(정부 견제론)’ 의견이 54%, 20대에서는 양론이 각각 40% 내외로 비슷하게 맞섰다.

‘투표를 통해 우리나라 정치를 바꿀 수 있다’를 답변은 71%였다. ‘그렇지 않다’ 21%로 나타났고 8%는 의견을 유보했다. 앞서 2015년 10월 같은 질문에는 ‘바꿀 수 있다’ 52%, ‘그렇지 않다’ 40%였다., 2017년 5월 대통령 선거 직전에는 각각 68%, 22%로 바뀌었다.


모든 응답자 특성에서 ‘투표를 통해 우리나라 정치를 바꿀 수 있다’는 견해가 우세했다. 연령별 ‘바꿀 수 있다’ 응답은 20~40대에서 80% 내외, 50대 68%, 60대 이상 56%로 젊은 층이 투표 영향력을 더 높이 인식했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0%가 ‘투표로 정치를 바꿀 수 있다’고 답해 미래통합당 지지층(66%)이나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61%)보다 투표 효능감이 높았다.

이번 조사는 4월 13~14일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한 대상을 전화조사원이 인터뷰했다. 조사 대상은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이다. 응답률은 12%(총 통화 8691명 중 1004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2. 2김병기 금고 행방
    김병기 금고 행방
  3. 3울산 웨일즈 변상권 김도규
    울산 웨일즈 변상권 김도규
  4. 4워니 더블더블
    워니 더블더블
  5. 5안세영 인도 오픈 8강
    안세영 인도 오픈 8강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