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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천교회·신천지·대구 연관 확진자 모두 퇴원

연합뉴스 오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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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 12명·접촉자 4명 등 입원 치료 16명
느슨해진 사회적 거리두기 (PG)[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느슨해진 사회적 거리두기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16일 부산에서는 일본에 장기간 머문 뒤 귀국한 4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된 가운데 대구 연관 입원자 1명이 추가로 퇴원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77번 확진자(74세·남성·기타·대구 연관)가 이날 오후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대 병원에 입원해 있던 그는 지난 2월 29일 대구에서 부산으로 원정을 와 검사를 받았고, 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77번 확진자 퇴원으로 부산 입원환자는 해외입국자 12명과 접촉자 4명 등 16명으로 줄었다.

해외감염자 25명 중 13명이 퇴원했고, 접촉자 42명 중 38명이 퇴원했다.

다른 감염경로별로는 온천교회 연관 32명, 신천지 6명, 대구 연관 13명은 모두 완치돼 퇴원했다.


청도 이송 환자 2명 중 1명은 퇴원했고 1명은 사망했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기타 7명 중 5명은 퇴원했지만, 2명은 숨졌다.

이날 기준 부산 퇴원자 108명 중 재확진된 사례는 없다.

osh998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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