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여수시의원 나선거구 재보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권석환(44)후보가 당선됐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5총선과 함께 치러진 여수시의원 나선거구(대교·월호·국동) 재·보선 결과 권 후보는 7천123표(53.09%)를 얻어 당선됐다.
무소속 최처중 후보는 5천99표(38%)를 얻었고, 민생당 최창남 후보는 1천194표(8.89%)를 받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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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환 후보 |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5총선과 함께 치러진 여수시의원 나선거구(대교·월호·국동) 재·보선 결과 권 후보는 7천123표(53.09%)를 얻어 당선됐다.
무소속 최처중 후보는 5천99표(38%)를 얻었고, 민생당 최창남 후보는 1천194표(8.89%)를 받는 데 그쳤다.
여수시의원 나선거구는 김승호 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해 재보궐 선거가 치러졌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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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환 후보[중앙선거관리위원회 캡쳐.재판매 및 DB금지]](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20/04/16/AKR20200416075700054_01_i.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