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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오전 10시 대전 11.6%, 충남 11.7…전국 평균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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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된 15일 오전 대전 동구 대전동서초등학교에 설치된 삼성동 제3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0.4.15/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된 15일 오전 대전 동구 대전동서초등학교에 설치된 삼성동 제3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0.4.15/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송애진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일인 15일 오전 10시 기준 대전과 충남의 투표율은 각각 11.6%, 11.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대전지역 유권자 123만 7183명 중 14만3093명이, 충남은 유권자 178만1956명 중 20만836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 수는 제외된 수치이며, 대전은 지난 20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간 투표율 11.1%보다 0.5%p 높고, 충남은 12.2% 보다 0.5%p 소폭 감소했다.

전국 평균 11.4%와 비교해서는 각각 0.2%, 0.3%p 앞서고 있다.

지역별 투표율은 대전의 경우 대덕구가 12.1%로 최고, 서구가 11.2%로 최저를 기록했다. 충남은 청양이 12.8%로 가장 높고, 계룡이 9.5%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투표는 대전 361개, 충남 747개 투표소에서 치러진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돼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을 확인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또는 포털사이트에서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로 찾을 수 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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