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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안철수 “미래를 결정하는 투표…반드시 참여해야”

아시아경제 임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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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국민 여러분께서 잘 판단해줄 것”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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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5일 오전 부인 김미경 교수와 함께 서울 노원구 상계1동 제7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8분 한쪽 발에 깁스를 한 채 절뚝거리며 투표소에 도착했다. 안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투표 방침에 따라 다른 사람들과 1m 간격으로 줄을 서서 자신의 순서를 기다렸다.


한 주민은 안 대표를 향해 “마라톤해서 그러신 것이냐”고 물었고, 안 대표는 “마라톤 10번 연속하다보니”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안 대표는 발열 체크와 손 소독제 사용, 양손 비닐장갑 착용 등 정해진 절차를 마친 뒤 9시 15분 투표소에 입장했다.


안 대표는 이날 투표를 마치고 나와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투표일이다.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게 투표 참여”라며 “일부 정치권에서 투표율이 높고 낮음에 따라 자기들의 유불리를 계산하는 관행들이 바로 가장 잘못된 부분 중 하나다. 진정한 민주주의 신봉자라면 투표 참여율이 높은걸 기뻐하는 게 정치인의 기본적인 덕목”이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만 18세 유권자들에게 “미래를 결정하는 투표”라며 “반드시 투표를 참여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최선을 다했다”며 “현명한 국민 여러분께서 잘 판단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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