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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완치' 펠라이니, 25일 만에 퇴원…당분간 추가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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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펠라이니 SNS 캡처

사진=펠라이니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1부리그)에서 뛰고 있는 마루앙 펠라이니(산둥 루넝)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 25일 만에 퇴원했다.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14일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던 펠라이니가 회복해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벨기에 국가대표 출신인 펠라이니는 지난달 19일 상하이 푸동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며칠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당시 펠라이니가 슈퍼리그 첫 코로나19 확진자였다.

펠라이니는 산둥 루넝 훈련에 복귀하려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2주간 추가 자가격리를 거쳐야 팀에 합류할 수 있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리그 에버튼(2008~2013년)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013~2019년)에서 뛴 경험이 있는 펠라이니는 지난해 2월 중국 무대에서 새출발했다. 산둥 루넝에서 34경기에 나서 13골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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