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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 통합·미래한국 여의원·후보 "'성비하' 논란 김남국 사퇴하라"

연합뉴스 조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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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단원을 김남국 후보 선거사무소(안산=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안산단원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는 13일 같은 선거구 경쟁자인 미래통합당 박순자 후보의 자신과 관련한 기자회견에 대해 "악의적인 네거티브공세"라며 중단을 요구했다.
    사진은 13일 경기도 안산시 김남국 후보 선거사무소 모습. 2020.4.13 xanadu@yna.co.kr

안산단원을 김남국 후보 선거사무소
(안산=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안산단원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는 13일 같은 선거구 경쟁자인 미래통합당 박순자 후보의 자신과 관련한 기자회견에 대해 "악의적인 네거티브공세"라며 중단을 요구했다. 사진은 13일 경기도 안산시 김남국 후보 선거사무소 모습. 2020.4.13 xanadu@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여성 국회의원·후보자·당직자들은 14일 여성을 비하하는 내용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경기 안산단원을) 후보와 관련, "김 후보는 사퇴하고 자질 없는 후보를 공천한 민주당은 사죄하고 김 후보를 제명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을 성적으로 비하하고 여성의 몸과 성을 상품화·희화화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의 이중적 행적을 접하고 참담하고 분노하는 심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 후보와 민주당은 반성은커녕 이와 같은 문제 제기가 '악의적 네거티브 공세'이고, 김 후보가 문제가 된 발언에 제지 권한이 없었다는 민주당 특유의 '내로남불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민주당과 김 후보는 본질을 흐려 현명한 국민을 우롱하고 성범죄 피해자들을 두 번 죽이는 행태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만약 민주당이 이 사태를 축소, 묵인하고 넘어간다면 민주당이야말로 본인들이 비판한 '텔레그램 n번방 가담·방조자'들과 다를 바 없는 '사회적 성범죄 방조자'인 것"이라며 "말로만 성범죄 가담·방조자에 대한 처벌과 대책을 세우겠다고 또다시 국민을 기만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chom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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