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노컷뉴스 언론사 이미지

'라임 사태' 이종필·김봉현 도피 도운 운전기사들 재판行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박하얀 기자
원문보기
서울남부지검, 범인도피죄로 운전기사 2명 구속기소
CBS노컷뉴스 박하얀 기자

'라임사태 주범' 이종필 도피 도운 2명 영장실질심사 출석 (사진=연합뉴스)

'라임사태 주범' 이종필 도피 도운 2명 영장실질심사 출석 (사진=연합뉴스)


피해액이 1조원대인 라임자산운용(라임) 펀드 환매 중단 사태의 핵심 피의자인 라임 이종필 전 부사장, 스타모빌리티 김봉현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운전기사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조상원 부장검사)는 운전기사 성모씨와 한모씨를 범인도피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이 전 부사장과 김 전 회장의 운전기사로, 영장실질심사에 불응하고 잠적한 두 사람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등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성씨는 지난해 이 전 부사장에게 도피할 장소를 마련해주고, 도피 자금을 전달하거나 조력자들과 연락하기 위한 대포폰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한씨는 김 전 회장이 사용할 차량의 번호판을 바꿔주고, 고액권 수표를 현금으로 환전해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는다. 또 이 전 부사장의 아내로부터 아토피 약을 전달 받아 이 전 부사장에게 건넨 혐의도 받는다.


앞서 서울남부지법은 지난달 28일 성씨와 한씨에 대해 "증거를 없애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전 부사장은 코스닥 상장사 리드 경영진의 800억원대 횡령 혐의에 연루된 것으로 파악돼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지난해 11월 영장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 버스회사 수원여객 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구속영장심사 일정이 잡히자 잠적했다.

검찰은 현재까지 이 전 부사장과 김 전 회장의 신병을 확보하지 못했다. 이 전 부사장에 대해서는 해외 도피를 염두에 두고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한 상태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3. 3삼성생명 하나은행 7연승 저지
    삼성생명 하나은행 7연승 저지
  4. 4워니 트리플더블
    워니 트리플더블
  5. 5이해찬 전 총리 위독
    이해찬 전 총리 위독

노컷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