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지역 첫 확진자인 31번 환자가 동선과 관련해 허위 진술을 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31번 확진자는 당초 진술보다 4일 앞서 신천지 대구교회를 찾은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시에 따르면 31번 확진자는 2월 5일에 교회 8층과 9층을 다녀간 사실이 새로 확인됐으며 같은 달 16일, 19일에도 교회 내부 여러 곳을 찾은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31번 확진자는 앞서 확진 판정 직후 지난 2월 9일과 16일에만 교회를 찾았다고 방역당국에 진술했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이미애>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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