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5.5 °
한국금융신문 언론사 이미지

유가 바닥 잡았으나 탄력적 회복 기대는 어려울 것 - 메리츠證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13일 "유가는 바닥을 잡았으나 탄력적 회복기대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승훈 연구원은 "유가 방향성에는 코로나 장기화 여부, 휘발유 정제마진 반등 여부 등이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WTI는 상반기 말 28.6달러, 연말 37.2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OPEC+는 2분기 중 일간 970만 배럴, 북미 산유국 포함시 최대 1,540만 배럴 감산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발 수요 위축에 따른 초과공급(상반기 19~21백만배럴 추계)을 해소시킬 정도의 감산은 아닐 것이나, 완화시킬 수준은 된다는 점에서 시장 반응은 긍정적일 것 "이라고 내다봤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은퇴 선언
    조진웅 은퇴 선언
  2. 2민경훈 축의금 루머
    민경훈 축의금 루머
  3. 3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4. 4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5. 5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한국금융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