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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에 '커피숍과 명화' 돌아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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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의 숲 시리즈 신작 '모여봐요 동물의 숲'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동물의 숲 시리즈 신작 '모여봐요 동물의 숲' (사진: 게임메카 촬영)


동물의 숲 시리즈 인기 콘텐츠 일부가 신작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팬들은 그 행방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표했는데, 그 단서를 게임 내 주민 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 추가될 콘텐츠를 게임 내 주민 대사를 통해 유추할 수 있다는 소식이 SNS를 통해 전해졌다. 여기에는 시리즈 주요 콘텐츠였던 커피숍 ‘비둘기 둥지’와 박물관 전시품목인 ‘명화’에 대한 언급이 포함돼 있다.

▲ 커피숍을 운영하는 마스터에 대해 언급한 햄스터 주민 햄둥이 (자료출처: sliceofcy 트위터)

▲ 커피숍을 운영하는 마스터에 대해 언급한 햄스터 주민 햄둥이 (자료출처: sliceofcy 트위터)




먼저 커피숍 ‘비둘기 둥지’는 ‘마스터(영문이름 Brewster)’란 이름의 무뚝뚝한 비둘기 NPC가 운영하는 곳이다. 플레이어는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아르바이트도 할 수 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지만, 지난 7일 한 트위터 유저가 마스터를 언급한 주민 대사를 발견했다. 트위터 게시물을 보면, 햄스터인 주민 햄둥이 “나 아직 말똥말똥해! 아무래도 마스터의 말이 맞나봐!”라며 게임에 등장치 않은 마스터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또 다른 트위터 유저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늑대 주민인 ‘시베리아(영문이름 Fang)’가 “예술에 대해 잘 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그래도 여기 박물관은 내 마음에 드는 것이 있어서 좋아”라고 말하는 장면을 공유했다. 동물의 숲 시리즈 박물관의 예술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명화’인데, 현재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구현되지 않았다. 그렇기에 시베리아의 대사는 향후 ‘명화’ 추가를 암시하는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박물관 예술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늑대 주민 시베리아 (자료출처: sylvidia 트위터)

▲;박물관 예술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늑대 주민 시베리아 (자료출처: sylvidia 트위터)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오는 4월 말, ‘지구의 날’ 기념 이벤트와 신규 요소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다. 과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주민 대사 속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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