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4.2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코로나 자가 격리 이후 블록체인 게임 유저 늘었다

서울경제 조재석 기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블록체인 게임의 트래픽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자가격리로 인해 각종 온라인 플랫폼 트래픽이 높아지는 가운데 다수 블록체인 프로젝트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레이싱 블록체인 게임 워라이더(War Riders)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게임 평균 이용 시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유저도 70%가량 증가했다. 이에 발맞춰 워라이더는 지난 3월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차량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블록체인 기반 가상현실 게임에서도 사용자가 급증했다. 세바스찬 보르제(Savastian Borget) 블록체인 게임 얼라이언스 회장은 “새로운 유저가 메타버스 장르 게임 안에서 서로 만나 교제하고 있다”며 “게이머들이 가상현실에서 행사를 주최하고,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멋진 경험”이라고 말했다.
/조재석기자 cho@decenter.kr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은퇴 선언
    조진웅 은퇴 선언
  2. 2민경훈 축의금 루머
    민경훈 축의금 루머
  3. 3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4. 4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5. 5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