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총선 D-3] 변재일·도종환, 임호선 지원 vs 경대수 '조용한 선거운동' 유지

연합뉴스 박종국
원문보기
민주 "능력 있는 여당 후보 선택해달라"…경 후보 방역 활동·전통시장 누벼
(음성=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4·15 총선 전 마지막 휴일인 12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도내 접전지 가운데 한 곳인 중부 3군(증평·진천·음성) 임호선 후보 지원에 공을 들였다.

증평장뜰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는 민주당 임호선 후보 [임호선 후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장뜰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는 민주당 임호선 후보 [임호선 후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반면 이 선거구 미래통합당 경대수 후보는 방역 활동을 하고 전통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는 '조용한 선거운동' 전략을 이어갔다.

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 후보와 도종환(청주 흥덕) 후보는 이날 오후 각각 음성읍 전통시장과 진천읍 사거리에서 임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변 후보는 "국정과 도정, 군정이 삼위일체가 돼 지역 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 후보가 필요하다"며 "능력을 인정받은 임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도 후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모범적으로 극복하고 있는 우리나라에 대해 전 세계가 찬사를 보내는 데 비판만 하는 세력이 있다"며 "저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할 임 후보를 국회로 보내 달라"고 요청했다.

임 후보는 "이번 총선은 퇴보하느냐 발전하느냐를 선택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저들은 사법개혁과 공수처 설치 백지화 등 촛불혁명으로 이룬 개혁을 반대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곳에서 나고 자랐고, 뼈를 묻기 위해 왔다"며 "변화와 개혁에 앞장섰던 이 고장 유권자들이 현명한 선택을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진천군 덕산읍에서 방역소독하는 통합당 경대수 후보 [경대수 후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군 덕산읍에서 방역소독하는 통합당 경대수 후보 [경대수 후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 후보는 이날 아침 거리 인사를 한 뒤 충북혁신도시가 있는 진천군 덕산읍에서 의용소방대원들과 방역 활동을 하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경 후보는 오후에는 음성읍 전통시장을 누비며 상인들과 일일이 만나 지지를 호소하며 부동표 흡수에 집중했다.


경 후보는 "아직도 많은 분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한다"며 "그래도 함께 하면 이겨낼 수 있다"고 위로했다.

이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에 함께 해달라"며 유권자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표심 공략에 나섰다.

경 후보는 선거운동 시작 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조용한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 후보는 이후 줄곧 거리 유세를 자제하고 전통시장과 상가를 방문하거나 자전거 유세를 하는 등 비대면 방식의 선거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pj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동혁 단식 농성
    장동혁 단식 농성
  2. 2박병호 코치 은퇴
    박병호 코치 은퇴
  3. 3김도영 연봉 삭감
    김도영 연봉 삭감
  4. 4김민재 뮌헨 1호골
    김민재 뮌헨 1호골
  5. 5건보공단 담배소송
    건보공단 담배소송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