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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역대 베스트11 선정

매일경제 안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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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구자철(31·알 가라파)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역대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2일(한국시간)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팬들이 선정한 베스트11를 발표했다.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구자철은 오른쪽 미드필더에 뽑혔다.

각 포지션에 4명씩 후보를 정한 아우크스부르크는 팬들의 투표로 역대 베스트11을 선정했다.

구자철이 아우크스부르크 역대 베스트11로 선정됐다. 사진=MK스포츠 DB

구자철이 아우크스부르크 역대 베스트11로 선정됐다. 사진=MK스포츠 DB


아우크스부르크 역대 베스트11에는 구자철과 함께 알프레드 핀보가손, 토비아스 베르너, 마르코 리히터, 필립 막스, 제프리 하우레우, 폴 베르헤흐, 라그나르 클라반, 마르빈 히츠 등이 이름을 올렸다.

2012년 1월 임대이적으로 아우크스부르크 유니폼을 입은 구자철은 155경기에 출전해 23골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열었다.

2011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입단하며 분데스리가 무대에 진출한 구자철은 2012년 1월부터 한 시즌 반 임대 생활을 하며 아우크스부르크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마인츠를 거쳐 2015년 다시 아우크스부르크에 합류한 구자철은 2018-19시즌까지 팀의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이후 아우크스부르크를 떠난 구자철은 카타르 알가라파에서 활약 중이다. jcan1231@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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