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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아들, 아빠 똑닮은 '폭풍성장'..엠버 허드만 아니었어도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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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의 아들이 18살이 됐다.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은 10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동생 잭이 18살이 됐다. 우리 애기, 내 동생, 내 심장, 내 소울, 생일 축하애. 정말 사랑한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은 동생 잭 뎁과 어렸을 때 찍은 것. 사진에서 릴리 로즈와 잭은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지으며 애정을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의 귀여운 투샷이 팬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릴리 로즈 뎁은 훌쩍 큰 동생 사진을 추가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서 잭 뎁은 상의를 탈의한 채 야외 의자에 앉아 햇빛을 온몸으로 만끽하고 있다. 폭풍성장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조니 뎁은 바네사 파라디와 14년간 동거하며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을 낳았다. 딸이 낙서한 티셔츠를 입고 다닐 정도로 ‘자식 바보’였지만 2012년 6월 바네사 파라디와 헤어졌다.

곧바로 그는 23살 어린 엠버 허드와 새 가정을 꾸려 불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러나 1년 3개월 만인 지난 2016년 5월, 이들의 이혼 소장이 접수돼 세간을 들썩이게 했다.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을 가정 폭력으로 고소했고 조니 뎁 측은 "이혼 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고소일 뿐”이라고 맞섰다.

결국 조니 뎁은 엠버 허드에게 위자료 77억 원을 줬고 앰버 허드는 이를 여성 폭력 방지에 힘쓰는 '미국 시민 자유 연맹'(ACLU)에 전액 기부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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