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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댈러스 구단주 "상황 호전되면 6월 시즌 재개 기대"

연합뉴스 김동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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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구단주 마크 큐번.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댈러스 구단주 마크 큐번.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마크 큐번 구단주가 이르면 6월에 시즌이 재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큐번 구단주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상황이 호전된다면 6월 초에 시즌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고 개인적인 기대"라고 전망했다.

NBA 정규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3월 중순 중단됐다.

팀당 정규리그 15경기 안팎을 남긴 상황에서 시즌이 언제 재개될 것인지는 불투명하다.

큐번 구단주는 "시즌이 재개될 것으로 보지만 정확히 언제가 될지는 모른다"며 "그것은 과학자와 의사들의 몫"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까지 내가 접한 정보로는 과학과 의학이 지금의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고 본다"며 "미국은 세계를 이끄는 강대국인 만큼 이 상황을 극복하고 6월 초에 우선 TV 중계를 위한 (무관중) 경기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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